부상자로 인한 싱글길에서의 정체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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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이번 랠리를 준비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,
담엔 조금만 덜 힘들게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.
제가 말하고픈 것은,
두번째 싱글 끌바구간에서 제 앞5번째인가에 무릎을 다쳐 진행이 많이 느린 분이 있었는데, 아마 이 때문에 30분은 더 소요되었을 겁니다. 힘들어해서 참 않됐구나, 처음엔 부상을 당해서 그렇겠구나 생각하다, 긴 시간 계속 앞에서 정상의 반도 않되는 속도로 전진하는데, 참느라 힘들었습니다. 좀 비켜준후 가면 않되겠냐고 말하고 싶었지만, 넘 야비한 것 같기도 해서...
다친 그 분도 어차피 지나가야할 길이지만, 어떻게 그리 오랫동안 비켜주지 않을 수 있나? 미워지기도 했습니다. 제 뒤로도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.
제가 도와주고 싶었지만, 그 좁은 싱글길 진흙길에서 어떡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. 자전거가 지팡이 역활도 하는것 같고. 그 분을 등에 업고 갈 길도 아니었구요.
앞으로 이럴 경우 어떡해야 할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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